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문단 편집) == 특징 == 처음엔 제목만 보고 호러나 고어물로 착각해 식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고어물이 전혀 아니다'''. 표지의 일러스트처럼 잔잔한 청춘 드라마로, 제목의 의미는 [[췌장]]이 아픈 여주인공이 옛날 사람들은 치료를 목적으로 자신이 아픈 부위와 똑같은 동물의 부위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주인공에게 건네는 말.[* 그리고 이 제목은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이다.] [[http://ch.yes24.com/Article/View/33166|인터뷰]]에 따르면 신인 작가이다 보니 [[문장형 제목|이런 튀는 제목을 붙여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 일단 읽게 하고 싶었다고. 그리고 작품의 주목도에 제목이 공헌한 바가 커, 전략이 제대로 먹혔다.[* 실제로 미술 수행평가에서 제목만 보고 낚여서 [[https://m.dcinside.com/board/dcbest/82394|표지를 고어물로 그려버린]] 사건이 실베에 간 적이 있다.] 작가가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글에서도 제목에 대한 작가의 고찰이 드러난다. 괴악한 제목과 내용의 대비는 작가가 의도한 바이다. 제목을 보고 놀란 독자들이 작품을 보며 제목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후속작 [[밤의 괴물]]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비교적 대중들의 취향에 맞춘 작품이라고 하며, 반대로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는 자기 자신을 위한 느낌으로 썼다고 한다. 학원 음악만화 〈[[4월은 너의 거짓말]]〉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남녀 주인공 중에서 한쪽이 죽는 청춘 로맨스 장르의 대표격이 돼 버린 건지 비슷한 시나리오나 느낌의 다른 작품들의 아마존 리뷰 항목에[[https://www.amazon.co.jp/gp/customer-reviews/R189TNB3DTY0GC/ref=cm_cr_getr_d_rvw_ttl?ie=UTF8&ASIN=4591168891"|キミスイ를 보고 재미있어 하는 층은 좋아할거 같다"]], [[https://www.amazon.co.jp/gp/customer-reviews/R3UCD8M5ZS2CMB/ref=cm_cr_dp_d_rvw_ttl?ie=UTF8&ASIN=4813708315|"キ○スイ 같은 느낌이 진하게 난다"]], 같은 식의 리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진짜 비슷한 작품엔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있다. 2017년 사노 테츠야 작이며 그렇다고 두 작품을 서로 베낀 건 아닌 듯하니 비난은 자제하자. 그저 비슷할 뿐. 본작의 메가히트 이후로 [[라이트 문예]]에서 [[수명물]]이 양산되기 시작하였다. 일본 아마존에 가서 원 제목을 검색해보고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라이트 문예]] 책들을 살펴보면 아니 한쪽이 죽는 로맨스가 이렇게 많다고? 라며 놀랄 정도로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